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기도라(몬스터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전체적인 디자인은 헤이세이의 킹 기도라[* 머리의 뿔이 각각 10개이다.]에서 차용되었고, 외계에서 왔다는 설정 등은 쇼와 킹 기도라에서 따 왔다. * 동양 용의 디자인 요소를 아예 배제한 것이 아니라서 얼굴의 형태[* 볼록한 코, 튀어나온 이마 등]를 잘 보면 서양의 드래곤 보다는 동양 용의 두상과 비슷하며, 발톱 역시도 동양 미술에서 표현되는 왕을 뜻하는 용, 즉 오조룡처럼 다섯개가 달려있다. * 원작에서부터 울음 소리가 "끼기긱기긱" "삐리리리리" 하며 기괴하기로 유명했던 기도라답게 울음 소리가 특이하다. 위압적인 모습에 비해 새된 고음으로 포효하며, 끼기기긱 하며 음이 빠르게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잡음이 섞여있어서 악당의 폭소 같은 인상을 준다. 이는 영어권 팬덤에서 기도라의 포효를 "cackle(깔깔거리듯 웃는다)"이라고 표현한 것을 반영한 것. * 동물원에서 방울뱀 소리를 녹음해 썼다. 막 깨어났을 때, 고질라와 대치할 때 두 개의 꼬리를 흔들어 진동을 시키는데 이 때 [[방울뱀]]처럼 소리를 낸다. * 단순히 CG로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킹콩]]이나 [[스마우그]]와 마찬가지로 [[모션 캡처]]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스마우그는 배우 한 사람이 연기했지만 킹 기도라는 '''여러 사람이 연기'''한다는 점. 각각의 머리를 서로 다른 배우가 연기하며, 거기다가 몸통은 엑스트라 배우들이 따로 연기한다. 그 중 한 명은 [[램페이지(영화)|램페이지]]의 고릴라 괴수 '조지'를 연기한 배우 제이슨 라일스가 담당. * 극중 '킹콩'이 '콩'으로 불리는 것처럼, 인물들이 '기도라'로 부른다. 딱 한번 포스터 대령이 '킹 기도라'로 부르는데, 자막에서는 해당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보통 영어자막에선 작품내에서 불리는 이름이 여러개여도 일반관객의 혼동을 막기 위해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한다.] * 바이럴 마케팅과 킹 오브 몬스터 엔딩 벽화를 토대로 고대 인류가 타이탄들을 지배하려 들었지만 역으로 들고 일어난 타이탄들에게 멸망했다는 기록이 등장한다. 근데 기도라가 내려와서 지구를 테라포밍 하며 환경을 격변시켜 고대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 갔다는 내용도 있는데, 작중에서 기도라가 타이탄들을 지배한 점을 근거로 타이탄들을 선동하여 초고대 문명을 멸망시킨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이후 고질라 대 콩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구공동 입구 근처에 봉인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 아래까지 진출하려 들다가 고지라에게 저지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 또한 있다. * 작중 로단과 모스라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일반적인 생물과는 다른 모습에 위화감이 나타나는 모습, 그리고 다른 생명체를 살해하며 희열을 느끼는 모습으로 볼 때, 상당히 가학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또한 고지라나 모스라조차 다른 알파 타이탄을 모방하는 오르카의 소리를 듣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며, 후속작에서도 고지라는 콩이 알파의 패권에 위협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영역을 벗어날 때까진 무관심으로 대응한 것과 대조되게 기도라는 곧바로 인력광선을 음파가 나오는 곳으로 조준하는 등 상당히 난폭하며 패도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후속작에선 기도라의 의식이 점거한 메카 고지라가 사람들을 향해 광선을 난사하더니 '''웃는 장면'''이 나온다. 감독 코멘터리 왈 사악한 웃음이라고.] * 악의를 가진 괴수라는 점은 본가 시리즈의 역대 기도라들과 상당히 차이나는 부분이다. 쇼와 기도라는 대부분 외계인에게 세뇌당하거나 생물적인 본능으로 행성을 침공했지 딱히 악의를 보인 적도, 보일만한 설정도 없었으며, 상당히 가학적이거나 명백히 악으로 묘사되는 괴수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헤이세이 시리즈에서조차 기도라는 맹수로서의 본능이나 개조당한 뒤 타의 조종당하며 고지라와 인류를 적대했고, 모스라 시리즈에서도 그냥 강력한 맹수 정도로 묘사되었다. 밀레니엄에선 이타적인 선역으로 등장했으며, 번외인 카이저 기도라 역시 쇼와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가까웠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우주적인 섭리 정도로 묘사된 점과는 상당히 차이나는 요소.[* 기도라는 고지라 뿐만 아니라 모스라의 숙적 포지션이기도 하므로 감독이 생명을 사랑하는 모스라와 짓밟는 기도라로 대칭점을 준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재밌게도 작중에선 라이벌인 고지라와 싸웠을 때 양측이 동등한 상태에서 싸운 적이 없다. 남극에서 싸웠을 땐 기도라 쪽이 만전이 아니었으며,[* 고지라를 압도했지만 인간들이 방해하기 시작하고 싸움이 길어질 것 같자 재빨리 후퇴한다.] 멕시코에서 기습당했을 땐 고지라의 영역인 바다에서 습격당해버려 일방적으로 털리기만 했고, 최종전에선 고지라가 방사능이 과부하 된 상태로 겨루는 바람에 치열하게 싸우다가 본인이 전격을 충전하여 한 방에 역전하고 고지라의 에너지를 흡수했으나 버닝 고지라에 의해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